“단순 질병 치료 넘어 면역학 기본 원리 규명…의과학적 가치 커”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가 지난 6일(현지시간) 생명과학자 메리 브렁코, 프레드 램즈델(이상 미국), 사카구치 시몬(일본) 3명을 역대 116번째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수상자들이 “면역 체계가 신체를 해치지 않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10-08 11:09:59
한강 “오늘밤 아들과 차마시며 조용히 자축” 10일(현지시간)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은 이날 노벨위원회와 전화 인터뷰에서 수상 소식을 전화로 듣고 매우 놀랐다면서 “오늘밤 아들과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축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은 이날 노벨위원회 유튜브 계정 연합뉴스 2024-10-11 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