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농다리

[이일화의 포토에세이] 길 걷기 좋은 진천 농다리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고속도로변에서 보이는 충북 진천 농다리는 늘 주차장이 붐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옛 농로를 따라 산책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농다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우리 선현들의 지혜가 묻어 있기에, 농다리를 건
한양경제 2025-05-28 16:19:09
[이일화의 포토에세이] 길 걷기 좋은 진천 농다리
1
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