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공식 사과… “필요한 모든 조치 다하겠다”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는 28일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필요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과했다. 주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사고 브리핑을 열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자 지원 및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모든 조사에
권태욱 기자 2025-02-28 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