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사태'…대통령실 “기업 의사 반하는 부당조치 강력 대응”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대통령실이 "네이버의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그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금까지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 이연우 경기일보 기자 2024-05-13 17:22:51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반대...구성원·기술 보호해야” 네이버 노동조합이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네이버 노조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라인 계열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최선의 선택은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경기일보 2024-05-13 14: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