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정비창 개발 10년만에 재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착공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10년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5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하는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최고 100층의 랜드마크와 49만5천㎡(약 16만평)의 녹지를 갖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조성된다. 빠르면 2030년 초에
권태욱 기자 2024-02-05 11: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