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3천억원 규모
쌍용건설은 두바이 크릭 하버지역에서 ‘크릭 워터스(Creek Waters)’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는 3천억원(미화 2억 2천300만 달러) 규모다. 프로젝트 발주처는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를 소유한 아랍에미리트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EMAAR)로 두바이 금융시장에도 상장돼 있다. 올해 에마르는 레지던스 빌딩과 호텔, 빌라 등 초
권태욱 기자 2024-03-25 10: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