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올해 1호 모아타운 대상지에 도봉구 창3동 선정
올해 첫 서울시의 모아타운 대상지로 도봉구 창3동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1일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이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
권태욱 기자 2024-01-13 09: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