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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1호 모아타운 대상지에 도봉구 창3동 선정

서울시, 올해 1호 모아타운 대상지에 도봉구 창3동 선정

올해 첫 서울시의 모아타운 대상지로 도봉구 창3동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1일 ‘2024년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이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
권태욱 기자 2024-01-13 09:48:51
尹 “재개발·재건축 기준 위험성 아닌 노후성으로 바꿔야”

尹 “재개발·재건축 기준 위험성 아닌 노후성으로 바꿔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권태욱 기자 2023-12-21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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