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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오세훈표 모아타운’ 되레 주민갈등만 키웠다…‘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격’

‘오세훈표 모아타운’ 되레 주민갈등만 키웠다…‘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격’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이 오히려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모아타운에 반대하는 소유주 연합이 구성되면서 모아타운 추진여부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모아타운은 2022년 1월 오세훈 시장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모아 단
권태욱 기자 2024-03-07 1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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