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대우건설은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는 민간 자본으로 사업을 추진해도 문제가 없는 것을 검증하는 절차다. 위례과천선은 연장 28.25㎞, 정거장 약 15~17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방식은 혼합형 방식(BTO+BTL)으로 알려져 있다. 위례과천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처
권태욱 기자 2024-11-10 11: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