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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자영업자·라이더들 “배민 배달중개수수료 인상안 철회해야”

자영업자·라이더들 “배민 배달중개수수료 인상안 철회해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배달중개수수료 인상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자영업자와 배달기사(라이더) 단체들이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1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등은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단체들은 “본사의 배를 불리기 위해 중소상인과 자영
이승욱 기자 2024-07-15 13:48:40
‘7천억 영업이익’ 배민 수수료 인상안 거센 ‘후폭풍’

‘7천억 영업이익’ 배민 수수료 인상안 거센 ‘후폭풍’

음식 배달앱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플랫폼 기업 배달의민족(배민)이 다음 달 9일 배달중개수수료를 약 44%나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수수료 인상안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그동안 ‘함께 성장’을 강조하며 덩치를 키우고 지난해 무려 7천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고도 업주들의 부담이 커지는 수수료 인상안을 기습적으로 발표하자 외식업계뿐만 아니라 소비
이승욱 기자 2024-07-14 17:14:42
한양why: “‘배민’의 ‘배신’이냐”…‘이유 있는’ 아우성

한양why: “‘배민’의 ‘배신’이냐”…‘이유 있는’ 아우성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선보이는 ‘한양why’는 경제·사회·정치 각 분야에서 발생한 이슈나 사건, 동향 등의 ‘이유’를 집중적으로 살펴 독자들이 사건의 이면과 본질을 들여다보며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획 코너입니다. ‘음식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배민)이 배달 중개수수료 인상 정책을 발표하자, 가뜩이나 힘
이승욱 기자 2024-07-11 20:17:17
신년특집 여론조사③ 국민 89%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

신년특집 여론조사③ 국민 89%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

코로나19 사태와 ‘배달 문화’ 확산 등으로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한 배달플랫폼의 가맹점 수수료와 관련해 국민 90%가까이는 수수료 정책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또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의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서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인상’이라고 보는 시각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더불어 주
이승욱 기자 2024-01-02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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