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경량·강성 소재 활용’ 버티포트 이착륙 패드 개발
포스코가 가볍고 강한 철강 소재를 활용해 빌딩형 버티포트(Vertiport·수직이착륙 공항)에 특화된 경량 이착륙 패드를 개발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버티포트는 미래교통수단인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에서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공항이다. 버티포트용 이착륙 패드는 주로 고층 건물 위에 설치돼 항공기의 반복적인 이착륙을 견뎌야하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충격
하재인 기자 2024-08-28 16: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