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공공기여 줄이고, 용적률 최대치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용적률을 높이는 등 규제를 완화한다. 서울시는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현황용적률 인정 △1·2종일반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 등의 용적률 기준 완화 △
권태욱 기자 2024-08-22 16: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