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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대우건설, 저출생 해결 동참…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

대우건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대우건설은 11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내년 2월 23일부터 시행 예정인 각종 제도를 이달 4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난임치료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책을 곧바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난임치료 휴가 기간은 기존 연간 3일에서 연간 6일로 늘어난다. 특히 유급휴가 일
권태욱 기자 2024-12-11 10:02:46
서울시, 추경 1조5천110억원 편성…‘민생회복·취약계층 지원’ 집중

서울시, 추경 1조5천110억원 편성…‘민생회복·취약계층 지원’ 집중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천682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노후시설 재투자·전동차 증차 등 안전 분야에는 1천137억원을 더 지원한다. 서울시는 1조5천11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 장기화에 따른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고 위기가 더욱
권태욱 기자 2024-05-27 11:25:05
‘송파 세 모녀’ 비극 막는다…서울시 ‘K복지모델’ 구축

‘송파 세 모녀’ 비극 막는다…서울시 ‘K복지모델’ 구축

서울시는 10년이 지난 송파 세 모녀 비극과 같은 쓸쓸한 죽음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를 K-복지 원년으로 삼고 선제적인 대상 발굴과 밀착 돌봄, 안심소득 지원으로 자립을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K복지모델’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모니터링 대상을 11만 가구에서 23만 가구로 크게 늘린다.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권태욱 기자 2024-02-25 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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