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용산구와 지하철 역사 내 여가복지 공간 만든다
서울교통공사는 용산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시민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용산구 역사 공실 상가에 용산구 보건소 거점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장기·바둑판과 같은 여가 용품을 빌려 쓸 수 있는 어르신 놀이 용품 대여점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다. 또 공공성과 트렌드를 모두 반
권태욱 기자 2025-05-26 15: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