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전면 재개 합의 한화 건설부문은 이라크 발주처의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2년 전 중단했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다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권태욱 기자 2024-12-06 11:09:50
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공사가 중단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사업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이라크 정부가 밀린 공사대금 2억300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한화건설부문에 공사재개를 희망하는 손짓을 보냈고,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막내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권태욱 기자 2024-01-06 18: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