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당선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10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22% 오른 8만1천110.99달러에 거래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첫날 한때 급등했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만6천366.6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3% 내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