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선임…“신사업‧혁신 속도”
DL이앤씨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이사로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1967년 9월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전자에는 지난 1991년 입사했으며, HE사업본부와 MC사업본부, HE사업본부 등을 거쳤다. 특히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을 맡아 전기
권태욱 기자 2024-05-10 15: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