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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서울시, 잠실·삼성·대치·청담 아파트 291곳 ‘토지거래허가’ 해제

서울시, 잠실·삼성·대치·청담 아파트 291곳 ‘토지거래허가’ 해제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5년 만에 풀린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토지거래허가제는 개발(예정)지와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한 것
권태욱 기자 2025-02-12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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