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수펙스 의장에 최창원…50대 차세대 CEO 전진 배치
SK그룹 계열사들이 7일 정기 임원 인사를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했다.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대내외적인 상황에서 인적 쇄신을 통한 신속한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7일 SK그룹은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수펙스 의장 등 신규 선임안을 의결했다. 또 개별 관계사 이사회에서 확정한 대표이사 등 임원 인사 내용을 공유했다. SK그룹에
이승욱 기자 2023-12-07 21: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