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장 사랑한 식음료 보니…신라면, 카스, 새우깡, 월드콘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농심의 ‘신라면’ 로 나타났다. 맥주는 ‘카스’가 최다 판매 1위에 올랐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농심 신라면의 소매점 매출은 3천836억원으로 라면(봉지·용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짜파게티(농심·2천131억원), 진라면(오뚜기·2천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
조경만 기자 2024-02-11 10: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