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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서울 2~3일에 한번 꼴 ‘싱크홀’…강남구 최다

서울 2~3일에 한번 꼴 ‘싱크홀’…강남구 최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73건의 땅 꺼짐(싱크홀)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기습폭우가 내렸던 5월에, 자치구에서는 공사가 많은 강남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13일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사이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에서 73건의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에 한 번꼴로 발생한 셈이다. 서울시는 지하 공동
권태욱 기자 2025-07-13 10:52:06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비공개 고수…“불필요한 오해·불안 불러”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 비공개 고수…“불필요한 오해·불안 불러”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를 계기로 ‘지반 침하 안전 지도(우선정비구역도)’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는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서울시는 28일 입장자료를 내고 “지반 침하 안전 지도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 관리용으로 제작된 지도”라며 “그 자체가 위험 등급을 나타내는 자료가 아니며 이
권태욱 기자 2025-03-28 1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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