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GS건설은 16일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시설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뇨처리시설은 정화조와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부터 지금까지 50여년간 운영해온 기존 시설
권태욱 기자 2025-01-16 16: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