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전국 최초 ‘안전지수제’ 도입…40점 미만 ‘즉시 중단’
서울시는 공공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사장의 안전수준을 파악해 사고를 예측하고 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안전지수제’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면서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안전지수제는 안전학회, 전문가, 실무자가 2만5천건의 주요 재
권태욱 기자 2024-09-19 11: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