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조명 562일 만에 다시 불 밝혀
포스코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로 중단한 포항제철소 야간 경관조명과 전광판 운영을 재개했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21일 저녁부터 포항제철소 공장 외부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과 2곳의 대형 전광판인 소통보드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2년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큰 피해를 보면서 운영을 중단한 이후 562일 만이다. 이 회사는 태풍 피해로 제철소 운
이창원 기자 2024-03-22 16: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