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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건설업계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국인 산재 사고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으로 사망한 근로자 812명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85명으로 10.5%로 나타났다. 이 중 2022년 47명이었던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사망자는
권태욱 기자 2024-09-24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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