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영웅청년주택’ 추가 공급…‘영웅쉼터’ 11월 조성
서울시가 국군의 날(10월1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청년부상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웅청년주택 일곱 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열 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웅청년주택은 전국 최초 부상제대군인 특화주택으로 서울 지역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축주택을 2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주변 시세의 40~50%의
권태욱 기자 2024-09-30 14: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