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첫 여성 의장 탄생…후반기 최호정 시의원 당선
서울시의회가 개원 68년 만에 사상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는 25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신임 의장은 전체 의원 111명 중 105명이 투표에 참여해 96표를 얻어 당선됐다. 최 신임 의장은 2010년 8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시작해 9대에 이어, 현재 11대
권태욱 기자 2024-06-26 10: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