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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 채용 ‘불공정’ 의혹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 채용 ‘불공정’ 의혹

지역거점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가 교수 채용 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비전공자 출신 후보가 임용시험 최종 면접자로 선정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15일 한양경제 취재에 따르면 부산대 행정학과는 지난해 10월초 전임교원 초빙공고를 냈다. 11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기획재정부 고위직 공무원인 A씨도 지원했다. 하지만 A씨는 전공이 행정학이 아닌 경제학 박사학
권태욱 기자 2025-01-15 16:19:41
SM그룹 “천안 성정동 주택건설, 적법하게 진행 중”

SM그룹 “천안 성정동 주택건설, 적법하게 진행 중”

SM그룹이 오너 일가 소유의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관련해 반박하고 나섰다. SM그룹은 충남 천안 성정동 부지 주택건설사업과 관련해 자금 마련부터 부지 매입, 시공사 계약, 조직 구성 등 모든 과정을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문제없이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천안 성정동 사업 자금은 공정거래에 저촉되지 않는
권태욱 기자 2024-05-09 10:12:43
한양why : LG家 맏딸 부부가 구설에 오른 이유는

한양why : LG家 맏딸 부부가 구설에 오른 이유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선보이는 ‘한양why’는 경제·사회·정치 각 분야에서 발생한 이슈나 사건, 동향 등의 ‘이유’를 집중적으로 살펴 독자들이 사건의 이면과 본질을 들여다보기 위한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획 코너입니다. 최근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와 맏사위에 대한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변의 따가운
권태욱 기자 2024-03-27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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