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친형’ 6선 출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향년 89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그동안 지병을 앓아왔으며, 최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지고 발인은 26일이다. 이 전 부의장은 1935년생으로 포항 동지고,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켐벨대학교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
민현배 경기일보 기자 2024-10-23 11: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