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vs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자존심’ 걸었다 국내 시공순위 톱10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정비창1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수주 의지를 다졌다. 이번 수주 성패에 따라 두 수장의 평가도 달라질 공산이 크다. 특히 이번 수주전에 패하면 앞으로 예정된 권태욱 기자 2025-06-11 17: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