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탄탄한 ‘K-전력망’ 기술력 사우디 이어 호주도 매료 현대건설이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K-전력망’ 수출에 힘쓰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호주 전력시장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깔았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호주 기업 오스넷(AusNe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변전 인프 권태욱 기자 2025-09-12 16: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