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제야

올해 ‘제야의 종’ 시민영웅은…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잡아 살린 소방관 등 11명

올해 ‘제야의 종’ 시민영웅은…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잡아 살린 소방관 등 11명

서울시가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을 타종할 시민 영웅으로 배우 고두심·김석훈씨, 야구인 김성근씨 등 11명을 선정했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달 7~29일 시민들로부터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 90여명을 추천받은 뒤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야의 종 타종인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종 인사는 역경을 극복하며 사회
권태욱 기자 2024-12-19 11:31:51
오늘밤 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서울시,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

오늘밤 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서울시,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선 40분간 다양한 사전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이후
권태욱 기자 2023-12-31 10:37:42
올해 ‘제야의 종’ 주인공은 누구…시민대표 발표 임박

올해 ‘제야의 종’ 주인공은 누구…시민대표 발표 임박

올해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은 누가 울릴까.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온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다. 2005년부터는 온라인 공개 추천을 통해 시민 대표를 선정해 타종 행사에 함께 해왔다.다만, 10·26 발생에 12·12 사태까지 이어진 1979년과 코로나19가 확산한 2019∼2021년은 행사를 열지 않았다. 시
조경만 기자 2023-12-17 09:50:41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