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600조원’ 세계시장 정조준
대우건설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 작업으로 원자력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내 원자력 조직을 기존 ‘2팀, 2태스크포스(TF)’에서 ‘5팀, 1반’체제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력 조직은 해외원자력팀, 국내원자력팀, 원자력수행팀, 소형모듈원자로(SMR)팀. 원자력설계팀 등 5개 팀과
권태욱 기자 2024-09-09 18: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