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쉬인 직구’ 어린이 신발서 내분비장애 물질 검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쉬인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일부 어린이용 가죽 제품에서 기준치 최대 428배에 달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28일 서울시는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가방 등 가죽제품 8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어린이용 가죽가방 4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보다 1.2배 넘게 검출됐고 나머지 3
권태욱 기자 2024-05-28 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