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물가관리’ 가공식품 7개 중 5개 판매가 올랐다
국가 전문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이 집중 물가관리 생필품으로 관리하는 7대 가공식품 중 계란과 설탕, 식용유, 밀가루, 화장지 등 5개 품목 가격이 이달 들어 상승했다. 28일 소비자원이 제공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이달 계란 1개 판매가격은 638원이다. 이는 전달 대비 5.1% 오른 수준이다. 역시 설탕 100g당 가격은 371원으로 지난달보다 1% 올랐다. 소비자
조경만 기자 2024-05-28 14: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