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구현모 KT 전 대표, 2심서 벌금 500만원 구형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으로 마련하는 이른바 ‘상품권깡’ 방식으로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횡령 혐의를 받아 기소된 구현모 전 KT 대표와 전직 임원들이 항소심 2차 공판에서도 벌금 500만원을 구형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5-23 09: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