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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경제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신선도 반한 비경…양산 ‘홍룡폭포’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신선도 반한 비경…양산 ‘홍룡폭포’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는 5월13일부터 매주 월요일 ‘디지털 붓으로 그린 세상’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영호 작가가 그간 갤럭시노트에 S펜으로 직접 그려온 일상의 풍경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무거운 이젤과 각종 재료, 도구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그릴 수 있다는
한양경제 2024-06-03 09:22:14
6월, 녹음방초가 꽃보다 좋은 때

6월, 녹음방초가 꽃보다 좋은 때

그레고리력에서 6월은 초여름이다. 지구의 온난화와 한반도의 아열대화의 탓인지 뜨겁고 더운 여름 날씨가 늦봄인 5월부터 나타나다가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낮이 길고 덥다는 것은 그만큼 농작물이 잘 자란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름이 시작되면서 농번기도 시작된다. 6월에는 보리나 밀은 익어서 수확을 기다리고 벼는 모내기를 해야 한다. 이들의 이삭에는
한양경제 2024-06-02 10:01:53
이일화의 포토에세이 : 늦봄 꽃의 여왕 ‘장미’

이일화의 포토에세이 : 늦봄 꽃의 여왕 ‘장미’

올해는 장미가 예년만큼 풍성하지 못한 것 같다. 날씨 탓일까? 그래도 장미꽃 속에 파묻히는 기쁨이야 무어라 설명할 수 있으랴? 매년 어김없이 이맘때면 장미꽃이 그 자태를 발하며 손짓한다. 장미의 유혹을 지나칠 수 없다. 장미꽃을 가정에서 기르기가 쉽지 않다. 그 독특한 가시 때문이다. 아름다움에는 꼭 가시가 있기 마련인가? 요즘 지나치는 아파트 마당마다 붉은 장미꽃
한양경제 2024-06-01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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