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촌 ‘현저동’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서울시, 모아타운 사업 본격화
서울시는 제8차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합 심의 소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현저동 1-5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해당 계획에 따라 2215세대 규모의 모아주택이 새롭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453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계획됐다.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면적 1만5142.4㎡)에는 모아주택 1개소가 들어서며, 총 36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