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로·협박 무법천지 ‘사이버레커’…“유튜브 아노미 상태”
유튜브를 휩쓸고 다니는 '사이버 레커'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슈몰이를 하는 이른바 '레커 연합' 유튜버들이 구독자 1천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과거 등을 빌미로 다른 유튜버들
연합뉴스 2024-07-12 13: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