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상무∙40대 부사장…삼성전자, 세대교체 가속화
삼성전자가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과감한 발탁으로 세대교체 가속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이 승진했다. 다만, 인원수는 지난해 12월(총 187명, 부사장 59, 상무 107, 펠로우 2, 마스터 19) 대비 44명 감소했다. 회사 측은 &ldqu
이승욱 기자 2023-11-29 14: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