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생명보험협회 차기 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이 내정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김 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고, 2016~2017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생보협회는 오는 12월 5일 총회를 통해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기사는 <경기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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