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가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김민표 부사장을 영입해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80년생인 김 부사장은 미국 씨티은행 기업금융 매니저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일한 뒤,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2020년에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냈다.신설된 CSO 조
게임업체 넷마블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식·김병규 각자대표 체제를 선택했다. 넷마블은 28일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병규 경영기획담당 부사장을 각자대표 및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을 기존 권영식 각자대표와 함께 김병규 각자대표가 합류하며 새로운 체제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