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경제학자들 "팬데믹 이후 과도한 부양책으로 불안정성 높아져"
5일(현지시간) 개막한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서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팬데믹 이후 과도한 경기 부양책 등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부작용을 겪으며 불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교수는 이날 논문 세션에서 발표한 '인플레이션, 금융위기, 경기침체' 제하 논문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데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합뉴스 2024-01-06 19: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