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L 이북 깜깜’ 대북정찰 족쇄 풀려…최전방 공세적 작전 가능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서로 묶인 군사분계선(MDL) 인근 대북정찰을 정상화하면서 최전방에서 공세적 작전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정부는 22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 대응 조치로 9·19 남북군사합의서 1조 3항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이 조항은 고정익 항공기의 경우 동부지역은 MDL로부터 40km, 서부지역은 20km까지 비행금지구역으로 했다. 회전익 항공기는 MDL
연합뉴스 2023-11-22 14: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