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모든 것… ‘한양경제’로 통한다 [경제나침반 ‘한양경제’ 창간]
2023-11-13

경기일보 자매지인 한양경제는 창간을 기념해 ‘제1회 국회대전’을 열고 평소 청렴한 삶과 활발한 의정 활동을 실천한 우수 국회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양경제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동록 KB국민은행 부행장 등을 비롯해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대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국회의원 18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국회대전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상’, ‘한국을 빛낸 정치인 대상’, ‘올바른 국회의원 대상’ 등 3개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상’은 우수한 의회정치 및 입법 활동을 통해 모든 국회의원의 귀감이 된 중진 의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성호 의원(양주), 김상훈 의원, 박광온 의원(수원정)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을 빛낸 정치인 대상’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존경과 신뢰를 받는 국회의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김교흥 의원(인천 서갑), 김성원 의원(동두천 연천), 백혜련 의원(수원을), 송석준 의원(이천), 윤두현 의원, 이태규 의원(비례), 조승래 의원 등이 영광을 안았다.
‘올바른 국회의원 대상’은 평소 청렴한 자세로 선진 정치문화를 구현하고 사회의 귀감이 된 국회의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양기대 의원(광명을), 유경준 의원, 윤준병 의원, 이인선 의원, 임오경 의원(광명갑), 전용기 의원, 홍석준 의원 등이 주인공이다.
정우택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큰 상을 주신 의미를 국회에서 의원들이 제대로 기능을 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경기일보와 한양경제가 발전해 나가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의원은 “국회가 생산적으로 변화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 경기일보가 창간 35년 만에 이룩한 지령 1만호 발행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인선 의원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일보의 큰 품 안에서 한양경제가 만들어졌다. 경제가 어려우니 한양경제가 탄생했고 반드시 성공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앞서 한양경제는 한국반부패정책학회와 함께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용철 학회장(부산대 교수)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 기사는 <경기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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