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신규 고객을 잡아라"… 삼성은 美서, 인텔은 한국서 행사
2025-06-03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북초등학교(투표소)와 전주실내배드민턴장(개표소)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주요행사인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 주요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정전 등 전기사고가 발생할 경우 투·개표 업무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상전원 확보 유무, 무정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 8천여개의 선거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선거일 당일에는 234개 개표소 및 선거상황실에 현장 대기(투입인력 435명)시켜 전기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투표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만큼, 투표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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