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재단에 기부

 
SGI서울보증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1회당 500원씩 적립하여, 적립금 1천만 원을 환경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은 약 4개월간 일상에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인증해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SGI서울보증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전사 ESG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와 개체 증식을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SGI서울보증이 후원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Youth+)’와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함께 도시 숲 조성, 해변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우리 사회의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