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4‧7호선 운행횟수 늘려 출·퇴근 혼잡도 낮춘다 서울교통공사는 5월 1일 첫차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증편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4호선은 출근 시간대 2회, 7호선은 퇴근 시간대 2회 늘린다. 공사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4호선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 권태욱 기자 2024-04-29 10:34:55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출퇴근길 숨통 트이나 서울시는 열차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24억원을 들여 4·7·9호선 전동차 8편성을 증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노선별 혼잡도와 추가 투입 시 예상되는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4호선 3편성, 7호선 1편성, 9호선 4편성 증차를 결정했 권태욱 기자 2023-12-26 11: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