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색·DMC역 일대, 업무·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서북권 광역 중심”
서울 은평구 수색역과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일대가 서울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와 은평구 경계에 있는 수색·DMC역 일대 대규모 부지로 면적은 44만9천371.3㎡에 달한다. 이곳
권태욱 기자 2024-11-14 10: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