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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LG家 장녀 부부 불구속 기소

검찰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LG家 장녀 부부 불구속 기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23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 대표와 윤 대표를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코스닥 상장사
연합뉴스 2025-01-23 18:34:56
단독: 민생경제연구소,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부 검찰 고발

단독: 민생경제연구소,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부 검찰 고발

시민단체가 LG가(家)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부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25일 민생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단체는 이날 오전 안진걸 공동소장을 고발인으로, 구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캐피털매니지먼트 대표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에 접수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측이 구 대표 등을 고발한
이승욱 기자 2024-10-25 10:31:20
단독: 시민단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고발 예고…檢 수사에 ‘거취’ 주목

단독: 시민단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고발 예고…檢 수사에 ‘거취’ 주목

남편이 500억원대 투자를 결정한 상장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의혹을 사는 LG가(家)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이번 주중 검찰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할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검찰에 구 대표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통보하고, 시민단체가 추가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하면서 검찰 수사가 잰걸음을 보일 것
이승욱 기자 2024-10-22 13:52:39
LG복지재단 ‘부정 거래 의혹’ 주식 기부 논란에 ‘법 미비’ 우려

LG복지재단 ‘부정 거래 의혹’ 주식 기부 논란에 ‘법 미비’ 우려

LG가(家)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미공개 정보 이용 취득’ 의혹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 주식 3만주를 재단에 기부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행 법령상 사회복지법인 기부에 대한 주무관청의 사전 검증 절차가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불법적으로 재산을 취득한 기부 예정자가 공익재단에 증여하며 추후 ‘사법 리스크’를 회
이승욱 기자 2024-08-20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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