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유럽 온수 솔루션 기업 OSO 인수…냉난방공조 시스템 강화 목표
LG전자는 유럽 프리미엄 온수 솔루션 기업 OSO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냉난방공조(HVAC) 분야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OSO는 히트펌프나 보일러로 가열한 물을 저장하는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와 전기 온수기 등 온수 솔루션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이다. 1932년 설립 이후 유럽 히팅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스테
하재인 기자 2025-07-01 09:05:03